아주경제 윤소 기자 = 전 국토부 차관이었던 이춘희 위원장(사진)이 오는 22일 오후2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4000일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책자를 발간하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열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저자는 “이 저서의 내용 핵심은 지금으로부터 4000일 전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꿈꾼 두사람이 있었다”며 “이분들은 바로 전 노무현대통령과 도시전문가 이춘희의 약속한 내용들을 담은 책이며, 함께 잘살아보자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려지는 통합도시를 그린 주옥같은 책자”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