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끓는 청춘' VOD 서비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끓는 청춘 재미없나?", "개봉한 지 얼마 안 됐잖아", "좀 굴욕 아닌가?", "피끓는 청춘 흥행할 줄 알았는데", "벌써? 안타깝다" 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집에서 볼 수 있구나", "역시 영화는 집에서 편하게 보는 게 최고지", "피끓는 청춘 엄청 기다렸는데", "정말 손꼽아 기다렸다", "내일 당장 봐야지" 등의 반가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12일 KT의 IPTV서비스 올레tv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피끓는 청춘'을 VOD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개봉 3주 만의 안방극장 입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