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BNP파리바는 지난 11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후원협약을 맺고 급식 기자재 개선 사업 및 문화ㆍ교육 행사를 지원하는 '꿈을 향한 징검다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BNP파리바는 서울 금천구와 강북구 및 김포에 소재한 전지협의 지역아동센터 3개 기관에 급식 기자재 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임직원들이 해당 센터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아동들과 그림 그리기, 요리 실습, 환경 보전, 기초 경제 수업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과외활동 및 스포츠 경기 관람, 박물관 방문 등 다채로운 문화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