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콜센터, 47건 미담사례집 '희노애락' 발간

2014-02-12 10:0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콜센터가 365일 24시간 콜센터 상담사들의 애환과 사연을 담은 사례집 ‘희노애락(喜勞愛樂)’을 12일 펴냈다.

경기도콜센터는 지난해 114만 여건의 상담을 처리했으며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콜센터 선정 ▲국제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다. 

 
‘희노애락’ 사례집은 47편의 다양한 미담사례가 재미있는 삽화와 함께 수록돼 있는데, 1,000여부를 제작해, 365 언제나 민원실과 수원역 센터, 2청 행정관리담당관실, 31개 시.군 등 도내 민원창구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120 경기도콜센터는 최근 “행복하고 친절하게 소통 하겠습니다”라는 표어로,도민들과 좀 더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을 위해 나아가겠다는 뜻에서 ‘다정이’라는 캐릭터를 제정했다. (상표등록 출원 중)

이세정 도 언제나민원실장은  “도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사례집을 발간할 수 있었다"며 "상담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으로 도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도콜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