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라 선수 [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이보라 선수가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1차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보라는 11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들레드 아레나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캐나다 선수 크리스틴 네즈빗과 경쟁을 펼쳤다. 10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이보라는 100m 구간을 10초70의 기록으로 통과, 최종 38초93을 기록했다. 관련기사반이스라엘 시위대, 러시아 공항서 이스라엘發 여객기 습격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 ‘텐텐’ 사랑, 광고모델 인연으로 500m는 1,2차 결과를 합산해 메달을 가리며 2차 레이스는 오후 11시 34분에 열린다. #소치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