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슈피겐SGP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메탈핑크와 블루 색상의 아이폰5·5S용 ‘새턴’ 커플 케이스를 선보이고 푸짐한 혜택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슈피겐SGP의 아이폰5·5s용 ‘새턴’은 리얼 메탈 소재를 후면에 사용해 아이폰의 디자인과 감성을 그대로 담고 있다. 슬림하면서 가볍고 보호 기능까지 충실한 케이스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커플 케이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존 색상 외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메탈핑크와 메탈틸 컬러를 추가로 선보여 연인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슈피겐SGP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풍성한 할인 혜택과 경품도 증정한다.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선보인 새로운 컬러의 ‘새턴’ 커플 케이스를 구매 시 약 27% 할인된 2만8900원(2개 세트)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커플 세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214명에게 선착순으로 초콜릿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샵N에 입점한 슈피겐 쇼핑몰(shop.naver.com/spigen)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영 슈피겐SGP 마케팅 팀장은 “연인들 사이에 커플로 케이스를 맞추는 경우가 많아 발렌타인 데이에 어울리는 색상을 추가로 출시하게 되었다” 며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을 담은 스마트폰 케이스뿐 아니라 풍성한 혜택까지 받아가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