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행장, 포천 선정 '글로벌 여성기업인 50명' 포함

2014-02-0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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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선정한 글로벌 여성기업인 50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포천은 제너럴모터스(GM) 메리 바라, IBM 지니 로메티, 펩시콜라 인드라 누이 최고경영자 등을 '글로벌 파워풀 여성기업인 50인'으로 선정했다.

권 행장은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유일하게 50인에 포함됐다.

또 포천은 권 행장이 한국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은행장이 됐다면서 기업은행을 세계에서 105번째 은행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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