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데뷔 [사진제공=키로이와이그룹]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선홍의 딸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황현진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7일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아이돌 걸그룹 멤버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황현진은 2년간 가수 데뷔를 위한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매일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왔다. 4월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황현진은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관련기사2경기 연속 골 '펑펑'…손흥민 "올해 팬 덕분에 행복한 경기 펼쳐, 대한민국 최고"손흥민, 인성도 '월클'이네…"팔레스타인에 박수 보내주고 싶어" #황선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