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KCC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998번지 일대에서 ‘왕십리 KCC 스위첸’이 분양 중이다.
왕십리 KCC스위첸은 왕십리에서 5년만에 재건축·재개발을 제외하고 모든 가구가 100% 일반분양되는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체 272가구를 전용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했다.
특히 분양가를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텐즈힐 보다 저렴한 3.3㎡당 1500만원 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책정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상왕십리역과 왕십리역이 있어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성수대교 접근성도 좋아 시청, 광화문, 강남까지도 출퇴근이 편리하다.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왕십리)와 CGV, 워터파크가 입점해있는 왕십리 비트플렉스가 인접해 있고, 성동구청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무학봉 근린공원은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체육시설물이 다양하게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무학초ㆍ중ㆍ여고, 성동고(자율형 공립고), 한양대 부속고(자율형 사립고), 덕수고, 한양대 등도 가까워 다양한 교육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마련돼 있다. 문의 1588-9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