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사물인터넷 관련주가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다. 7일 효성ITX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1200원)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다정보통신과 알파칩스도 7.12%, 2.23% 오르며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 기업인 시스코와 특허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 회사는 기존에 갖고 있던 특허는를 비롯해 앞으로 10년간 출원하는 특허까지 공유하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