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GS건설이 작년 실적 부진과 유상증자 검토 소식에 11%대 급락 중이다. 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건설은 전거래일보다 3800원(11%) 내린 3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S건설은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전일 GS건설은 작년 9373억원 영업손실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순실도 7721억원을 기록,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