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당진소방서를 비롯하여 유관기관(당진시청, 전기․가스공사 등)과 합동으로 영랑사 등 4개소에 대해 소방안전시설을 특별 점검하고 화재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 하는 등 재난예방을 위한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옥외소화설비,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 가스설비 관리실태 등이다.
당진소방서 관계자는“매년 되풀이 되는 재난으로부터 우리 선조들의 숨결이 깃든 문화재의 소중함을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 하자며” 지리적 특성상 초기 대응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문화재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