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동계올림픽파크 내에 건립한 코리아 하우스에서는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스포츠 관광 목적지로서의 한국의 관광자원과 다양한 관광 매력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관광홍보관에서는 내방객들에게 한방 침과 뜸 체험, 사상체질에 따른 전통차 시음 등을 통해 한국의 의료관광을 홍보하고 K-POP 공연 및 한복입기체험으로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구미팀 김갑수 팀장은“전 세계 올림픽 사절단 및 현지 러시아인들에게 한국이 꼭 가보고 싶은 관광목적지가 되도록 한국의 다양한 관광매력을 소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