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6일 오후 3시부터 전면 통제된 서울시 서대문구 아현고가도로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중앙 분리대를 뽑아내고 있다. 우리나라 첫 고가 도로인 '아현고가도로'는 개통 45년 만에 철거가 결정되면서 이 위치에 신촌로와 충정로를 잇는 버스 전용 중앙차로가 설치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