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013년 4분기 매출 1조4105억, 영업손실 23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4%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이어간 기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 4분기 당기 순손실 69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2013년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액 5조7,235억원, 영업손실 112억원, 당기순손실 1,147억원을 기록해 각각 2.8%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적자전환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