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공단 산림지역의 대형수목이 태풍이나 강풍에 쓰러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주는 것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위험수목제거사업 5ha,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으로 이중 공단산림 위험수목 제거는 3월말까지 2.3ha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단 및 주택가 태풍 피해목과 고사목 등 위험수목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사업을 추진,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