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재명은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됐다.
유재명은 악랄한 악역 양복 역을 맡았다. 식품의약안전청의 차갑고 냉정한 검사관으로 변신한 한채아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는 "안정된 연기력으로 수많은 작품에서 씬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유재명의 가세로 영화에 쏠리는 관심만큼이나 배우 유재명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 중이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명은 영화 '터널 3D' 에도 캐스팅을 확정했다. '터널 3D'는 폐탄광 지역에 조성된 고급 리조트로 여행을 간 20대 남녀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