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의원은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여성 대통령 시대에 여성 도지사를 배출해 그동안 남성 위주의 정치에 변화를 줘야 한다. 실천력과 비전을 갖추고 새로운 시대의 경기 도정을 책임지겠다"며 출사표를 냈다.
그는 "일거리, 먹거리, 잘거리, 볼거리, 교육거리 등 '5거리'가 넘치는 새로운 경기도 시대를 개막하겠다"며 "민생대박, 경제대박, 통일대박 등 '3대박'과 첨단산업, 첨단복지, 첨단행정 등 '3첨단'을 정책기조로 창조경제를 비롯한 중앙정부의 플랜들을 잘 분석하고 접목해 경기도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와 사회발전에 대한 집중도와 열정이 강한데 제가 같다고 생각한다"며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할 때 파트너로 일하는 등 이심전심으로 통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후보와의 경쟁력과 관련, 김 전 의원은 "고양시에서 제2자유로·킨텍스 등 미래산업에 기초 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누구보다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분야에 대해 실천적으로 잘 알고 있다"며 "다른 후보에 비해 인지도 대비 지지도가 아주 높다"고 자신했다.
김 전 의원은 4선 국회의원, 당 대표최고위원, 국회 정무위원장, 국회 민생대책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다.
다른 후보와의 경쟁력과 관련, 김 전 의원은 "고양시에서 제2자유로·킨텍스 등 미래산업에 기초 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누구보다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분야에 대해 실천적으로 잘 알고 있다"며 "다른 후보에 비해 인지도 대비 지지도가 아주 높다"고 자신했다.
김 전 의원은 4선 국회의원, 당 대표최고위원, 국회 정무위원장, 국회 민생대책특별위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