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네이버는 6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 중으로 라인몰의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모델을 포함해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라인몰은 C2C(소비자 간 거래)로 오픈한 초기 상태”라며 “상반기 중으로 B2C를 포함해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에서 먼저 출시한 후 다른 국가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프로모션 위주의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