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72.4%나 올랐다. 회사측은 6일 매출 5468억원, 영업이익 111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의 작년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더불어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150.5% 큰 폭 상승했다. 매출은 0.5% 올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코오롱머티리얼은 호실적 배경에 대해 “고부가가치 제품의 매출확대를 통한 영업이익률 확보”를 원인으로 꼽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