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개인정보 관리실태 전면 점검

2014-02-06 08:2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고용노동부는 산하기관 간부가 개인, 기업정보를 활용해 국고지원금 58억원을 챙긴 사건과 관련해 7일 장관 주재로 전국 청장 및 고용센터장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또 정보보호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업무 관련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전면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별로 권한을 벗어나 업무정보를 유용한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자체 보안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