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연봉역대 여자 2호 커플 성사… 남자 2호 정성에 반해

2014-02-06 08:18
  • 글자크기 설정

짝 [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짝’ 여자 2호와 남자 2호가 실제 커플이 됐다.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솔로인 남녀가 애정촌을 방문해 각자의 짝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짝’에서 여자 2호는 입촌 당시 정우성 닮은꼴 남자 6호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말이 통하지 않자 실망했다.

줄곧 여자 2호한테 관심을 보였던 남자 2호는 이 기회를 타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남자 2호는 데이트 권을 따내려 무리하게 씨름하다 다리에 상처를 입어 애정촌을 퇴소하게 됐다,

여자 2호는 자신 때문에 남자 2호가 다친 것 같아 미안하다며 눈물을 펑펑 흘렸다. 여자 2호는 병상에 있는 남자 2호에게 전화를 걸어 남자 2호를 선택하겠다고 말했고, 남자 2호는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