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금년말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행복청(청장 이충재)이 발빠른 대처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행복청은 법제처 등 3단계 중앙행정기관과 국책연구기관(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13개), 세종시교육청이 행복도시에 입주함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등 이전대비 점검팀’(TF팀)을 가동하기로 했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1․2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3단계 중앙부처 이전을 원만히 하기위해 발빠른 대처를 하고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