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운영위원들이 지난 4일 수협중앙회 포항어업정보통신국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통신국 업무소개 및 통신 시스템 설명 등 평소 잘 알지 못했던 통신국 역할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전국여성어업인연합회 신황숙 회장은 “이번 일선 통신국 현장방문을 통해 통신국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는 한편, 풍요로움이 가득한 행복어촌 건설과 여성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