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이이경의 반전매력…이렇게 귀여웠어?

별그대 이이경 [사진제공=HB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별그대' 이이경이 한복 매너다리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강한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이이경이 귀여운 한복 자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 연휴를 맞아 한 매체와 함께 진행된 한복 인터뷰에서 이이경은 사진 촬영을 하던 도중 사진기자의 키 높이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쭉 벌리는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별그대'에서 이재경(신성록)의 수행비서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악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이이경이 작품 속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귀여운 매력을 선보인 것.

관련기사

• '별그대' 장태유 PD "서예지와 염문설? 일면식도 없어…법적 대응할 것"
• 장태유 감독 4년만의 국내 복귀작 '사자', 한한령 뚫고 '별그대' 뛰어넘을까

한편 전지현을 위험에 빠트리게 하는 장본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이경은 5일 밤 10시 방송되는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또 한번 씬스틸러의 면모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