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 선인자동차가 포드·링컨 대구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대구시 수입차 전시장이 집중된 동대구로에 위치한 대구전시장은 총면적 898㎡(약 272평), 지상 3층 규모로 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판매부터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 시스템으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대구전시장 확장을 기점으로 선인자동자와 함께 고객 만족도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드·링컨 대구전시장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129
전화: 053-766-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