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전용기 반전, 영화 세트장이라고? ‘사실 있어요’

2014-02-04 18:40
  • 글자크기 설정

장우혁 전용기 반전 [사진=장우혁 트위터, WH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장우혁이 럭셔리 전용기가 영화 세트장임이 밝혀진 가운데 진짜 전용기가 다시금 주목을 끌고 있다.

장우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전용기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전용기 안에서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우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해당 전용기는 장우혁 소유가 아닌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 세트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장우혁은 자신이 실제 이용하는 전용기를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장우혁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지속적인 러브콜이 있으나 빡빡한 국내 스케줄로 해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양국의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전용기를 대여했다"고 말했다.

장우혁 전용기 반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우혁 전용기 반전에 반전이네" "장우혁 전용기는 반전이 아니었어" "장우혁 중국에서 인기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