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모스(기사 무관) [사진 제공=Courtesy of MANGO]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케이트 모스의 굴욕적인 노안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3일(현지시간) 케이트 모스가 영국 런던의 한 미술관을 나서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케이트 모스는 회색 코트에 검정색 상하의를 매치했다. 과거 톱모델 위상과는 다른 노화된 얼굴이 충격을 주고 있다. 관련기사 한섬, 영국 럭셔리 트렁크 브랜드 '글로브 트로터' 팝업스토어 오픈신현지 "코로나 때 못번 게 5억"…10억은 되는 톱모델 연봉 공개 급격한 외모 변화는 그동안 흡연과 약물 중독 등으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트 모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