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금류 사육농가와 관련 업계를 살리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 시장을 비롯, 이광균 경제산업국장, 이상규 농정과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손수 삶은 계란 900개를 나눠주고 안전성과 소비촉진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조 시장은 “조류인플루엔자에 오염된 닭이나 오리, 계란 등은 절대 시중에 유통되지 않으며, 75℃이상 끓여 먹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만큼 안심하고 소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