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역균형대책위’ 구성…위원장에 전병헌

2014-02-04 17:01
  • 글자크기 설정

6·4 지방선거 대비 차원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은 4일 6·4 지방선거에 대비해 ‘지역균형을 위한 원내 지방정책·입법지원 대책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대책위는 지역의 전문가 그룹, 시민사회단체, 언론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현안 조기 발굴 및 민주당 특유의 지역정책 개발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민주당은 대책위에서 개발한 지역정책을 4월 임시국회에서 입법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전병헌 원내대표가 대책위원장, 장병완 정책위의장이 단장을 각각 맡는다.

또 수도권, 호남권, 충청권, 영남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원내부대표단 소속 의원들을 권역별 책임위원으로 배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