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은 4일 한국기술센터에서 대한금속ㆍ재료공학회와 간담회를 갖고, 소재부품기술 R&D에 대한 학계의 의견 수렴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기섭 산기평 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금속재료사업은 대표적인 소재산업으로, 전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크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금속재료사업 발전을 위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금속ㆍ재료공학회 이창희 회장과 민동준 사업부회장, 권동일 편집부회장, 신경호 학술부회장, 최승주 기술부회장, 이승훈 총무이사를 비롯해 산기평 원장 및 임직원 6명이 참석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