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송이 매니저' 김강현 "전지현보다 4살 많지만 누나라고 부른다"

2014-02-04 10:52
  • 글자크기 설정

김강현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천송이(전지현) 매니저’ 김강현의 실제 나이가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매니저’로 출연 중인 김강현이 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전지현과의 촬영 비화를 전했다.

만 36세인 김강현은 "77년생인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면서 "전지현(만 32세)이 내 나이를 알고 '하마터면 실수할 뻔했다‘더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실제로는 오빠이지만) 배역 때문에 전지현에게 누나라고 부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MC 조형기가 "전지현 씨한테 엄청나게 맞던데 어땠나"라고 묻자 김강현은 "언제 전지현에게 맞아 보겠나"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