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 [사진 출처=소진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걸스데이 소진이 "내년이면 서른 살"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가운데 소진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소진은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내년이면 30살이 되는 내 나이가 고민”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지난해 10월 소진이 트위터를 공개한 웨딩드레스 인증 사진이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소진은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소진의 나이 고백에 네티즌은 “놀랍다” “전혀 몰랐다”는 반응이다.관련기사점심 먹고 커피? '이걸' 마시면 피부미용에 '효과'김영희 母 "딸 고백 4번 거절한 임우일, 개박살 내겠다" #소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