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2014-02-04 10:4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28일까지 종량제봉투 미사용, 불법소각 행위, 폐기물 무단투기 등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하고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에 나선다.

시는 무단투기와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로 주민 불편사항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적발된 행위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대처할 방침이다.
시는 집중단속을 위해 5개조 21명을 특별단속반으로 꾸려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평일과 휴일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협조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단속기간 이후에도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과 홍보를 강화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