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짐 스터게스, 이태원에 등장... 배두나 남자 되나?

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가 또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이번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데이트 목격담이 SNS를 통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두나-짐 스터게스 데이트 인증샷'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되는 남녀가 이태원의 한 제과점에서 계산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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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짐스터게스 배두나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목격담은 트위터 등을 통해 리트윗 되면서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2012년 1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통해 짐 스터게스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지난해 12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친한 친구 사이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2월 4일 뉴스 브리핑=아주경제 이주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