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정보인증이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아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정보인증은 시초가 2900원보다 435원(15.00%) 오른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800원보다 60% 가량 웃도는 수준에서 형성됐다.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25억원, 50억원으로 전년 대비 나란히 10%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