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그룹 걸스데이가 무대 의상 때문에 겪어야 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져 유민상, 김대성, 걸스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는 "무대의상을 입으면 숨이 안 쉬어지지 않느냐"는 질문에 "밥을 안 먹는다"고 말했다. 민아는 "숨을 안 쉬면 죽기 때문에 밥을 안 먹는다. 무대 올라가기 전까지 안 먹고 내려와서 막 흡입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관련기사'안녕하세요' 소진 "내년이면 서른" 말 못할 나이 고민 토로걸스데이 1위 인증샷, 진화하는 표정&포즈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내년이면 서른이다"라고 말 못할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안녕하세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