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농해수위는 이날 국회에서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원유 유출사고,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AI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회의에는 윤진숙 해수부 장관과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농해수위는 원유 유출사고와 관련해서는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의 현안보고를 통해 사고 원인 파악과 초기 대응에 문제점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향후 방재 대책을 논의한다.
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AI 확산 경로와 방역 강화 상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농해수위는 앞서 지난달 2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AI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고 충북 진천의 방역현장을 점검한 바 있다.
농해수위는 이날 국회에서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원유 유출사고,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AI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회의에는 윤진숙 해수부 장관과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등이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농해수위는 원유 유출사고와 관련해서는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의 현안보고를 통해 사고 원인 파악과 초기 대응에 문제점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향후 방재 대책을 논의한다.
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AI 확산 경로와 방역 강화 상황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농해수위는 앞서 지난달 2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AI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고 충북 진천의 방역현장을 점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