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민기의 영화 '몬스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 태수(이민기)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제대로 미친여자 복순(김고은)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또한 이민기는 연쇄살인마로 변신하기 위해 3개월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 체지방 4%라는 극한의 도전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냉혹한 살인마의 날렵한 몸매를 구현하기 위해 17㎏을 증량한 후 다시 17㎏를 빼는 등 파격적인 몸매 변화를 보여주며 남성미를 극대화시켰다.
영화 '몬스터'는 오는 3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