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말까지 신청 ▲빈집 개량사업을 통해 관광지로 변신한 초가<아주경제DB>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서귀포시(시장 양병식)는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농어촌 빈집에 대해 4600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방치된 농어촌지역의 주택 및 건축물이다. 슬레이트 건물일 경우 동당 150만원, 일반 건물일 경우 동당 100만원의 철거보상금이 지원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말까지이며, 철거 대상 건물의 소유자가 관할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서귀포시청 도시건축과 ☏760-3014)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