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개인정보보호대책특위’(위원장 유일호)는 3일 오후 첫 전체회의를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위는 기존의 정부 대책이 부처 간 협업 미비 등의 이유로 단편적이고 규제양산적이라는 지적이 있는 만큼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러한 점을 보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과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 김현웅 법무부 차관,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정찬우 금융위부위원장 등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는 기존의 정부 대책이 부처 간 협업 미비 등의 이유로 단편적이고 규제양산적이라는 지적이 있는 만큼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러한 점을 보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에서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과 박찬우 안전행정부 제1차관, 김현웅 법무부 차관,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정찬우 금융위부위원장 등도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