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설 연휴기간인 1월 31일 오후 2시 최일선 치안 현장인 범어지구대와 24시간 각종 재난과 시민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수성119안전센터, 시 본청 재난상황실․가축방역상황실을 방문해 설 명절 시민 안전대책 및 AI 차단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최근 AI 확산 우려에 대해 AI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농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연휴기간 비상 근무체제를 유지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 수 있도록 시민안전과 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 여러분은 가족 및 친지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