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추천 보험상품] 메리츠화재 '나만의 청춘보험1401'

2014-02-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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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최근 고령자를 타깃으로 한 시니어암보험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2030 청춘 세대를 위한 보험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메리츠화재가 최근 출시한 '무배당 나만의 청춘보험1401'은 젊은 청춘들을 위해 구직급여지원금과 임신출산질환, 고혈압당뇨병입원일당등 특화된 신담보를 보장한다.
이 보험은 △취업지원금 △임신중독관련보장 △레저활동중사고보장 △성인법적리스크보장등 특화된 담보가 눈에 띈다.

취업지원금은 고용보험법에서 정한 구직급여를 31일 이상 수령한 경우, 구직급여 수령 31일째, 61일째, 91일째등 총 3회에 걸쳐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임신중독과 관련해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4일이상 입원시 120일을 한도로 입원일당을 지급해 준다.

형법상 과실치사상 벌금형이 확정된 경우 실손보상을 통해 법적리스크를 보장하며, 레저활동중이나 숙박을 동반한 여행중 사고로 인한 상해시에도 보장이 가능하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진단비는 한 증권에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체증형특약을 함께 가입할 경우 가입시점부터 매년 100만원씩 보장금액이 늘어 20년 후에는 7000만원까지 늘어난다.

20년 만기후에는 자동갱신시 체증된 7000만원에 대한 지속적인 보장이 가능해 한 증권으로 업계 최고수준의 진단비를 보장받게 된다.

일당지급에 있어서도 새로운 개념인 종합입원일당을 도입했다. 기존 상품이 질병·상해입원일당을 3만원까지 가입하던것과 달리 질병·상해입원일당(최고5만원)과 중환자실입원일당(10만원)을 합산해 첫날부터 15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질병수술비(30만원)와 18대질병수술비(50만원)가 동시 가입이 불가능해 하나만 선택가입하던 기존상품과 달리 최대 60만원까지 합산가입이 가능하며, 질병이나 상해로 50%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남은 보험기간에 대해 보험료 납입의무를 면제해 준다.

이외에도 △1:1입시 컨설팅 △취업종합 컨설팅 △결혼정보서비스 이용 관련 유료서비스 이용시 최대 50% 할인 혜택등 특색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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