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쿠야, 상생 창업 특별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의 일본식 명품 우동ㆍ돈까스 브랜드 우쿠야 (U9)는 점포 임대차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상생(Win-Win)창업 이벤트’ 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월 2일부터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사업가 마인드가 있고 열정은 있으나, 일부 자금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들 20명을 모집해 본사에서 임대한 점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우쿠야는 철저한 상권분석을 거쳐 전국 주요 상권의 매장을 확보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들은 점포 임대차 비용을 제외한 인테리어 및 관련 시설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창업희망자는 전화로 문의하거나,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우쿠야 본사를 방문하면 된다.

우쿠야는 전국 1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중 불경기가 없는 돈까스와 우동메뉴에 가족단위 외식 및 직장인들의 회식 메뉴로 각광 받는 샤브샤브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낮부터 밤까지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우쿠야는 매주 수요일 11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