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美노부인, 칭다오 영어유치원 설립

2014-01-30 16: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칭다오신문제공]

30여년 교육계에 종사해 온 한 미국인 노부인이 중국 칭다오에 영어 유치원을 설립해 화제다.

중국 칭다오신문에 따르면 64세 미국 노부인 린다 브루니는 지난해 칭다오에 영어유치원을 설립해 중국 아동뿐만 아니라 미국 한국 일본 러시아 등 세계 각국 아동들에게 조기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뉴욕대 교육경영학 박사학위를 딴 린다는 3~12세 아동교육 교사경력 14년, 초등학교 교장 경력 8년, 중학교 교장 경력 5년 등 30여년의 교육계 종사 경험이 있다.

지난 2007년 교육계에서 은퇴한 그는 2010년 미국에서 칭다오로 건너왔다. 칭다오에서 생활하면서 영어조기교육 기관 설립 필요성을 느낀 그는 2013년 정식으로 영어유치원을 설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