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사진 출처=하지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하지원이 촬영장에서 새해 인사를 전했다. 30일 하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하지원입니다. 드디어 영화 ‘조선미녀삼총사’가 개봉을 했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014년 신나는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보시고 파이팅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드라마 촬영에 엄청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곧 만나길 바라며“라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현재 출연 중에 있는 MBC 드라마 ‘기황후’ 분장을 한 채 상큼한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관련기사전지현 외계인 테스트에 김수현 반응이…'시청자를 들었다 놨다'한국, 멕시코에 4:0 완패에 이영표 "내가 뛰고 싶다" ‘조선미녀삼총사’는 할리우드 ‘미녀 삼총사’의 조선판으로 조선 팔도의 수배범들을 잡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다. 하지원이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삼총사의 리더 진옥 역을 맡았다. #하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