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는 자체 조사 결과, 논문 편수 집계와 1인당 편수 계산과정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했고, 현재 논문편수 집계 및 계산과정상 오류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며, 한국연구재단에도 이를 알려 바로 잡을 계획이다.
을지대는 총장이 직접 주관하는 자체조사위원회를 구성, 정확한 오류발생 원인 파악 및 전체 논문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을지대는 당시 실태조사분석 보고서에서 2012년 한해 발표된 교원들의 논문이 총 640.5편 교수 1인당 1.44편으로 전국 1위에 오른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