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교수 1인당 논문게제 오류 자체 조사

2014-01-27 21:0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가 교수 1인당 논문게제 오류에 대한 자체조사에 나서 주목된다.

을지대는 자체 조사 결과, 논문 편수 집계와 1인당 편수 계산과정에 오류가 있음을 발견했고, 현재 논문편수 집계 및 계산과정상 오류가 발생한 정확한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며, 한국연구재단에도 이를 알려 바로 잡을 계획이다.

을지대는 총장이 직접 주관하는 자체조사위원회를 구성, 정확한 오류발생 원인 파악 및 전체 논문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을지대는 당시 실태조사분석 보고서에서 2012년 한해 발표된 교원들의 논문이 총 640.5편 교수 1인당 1.44편으로 전국 1위에 오른 것으로 발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