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남구와 통계청은 오는 2월13일부터 3월21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전체산업의 분포, 고용구조, 경영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 정부와 자치단체의 정책 수립과 평가와 학술연구 등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다. 지난해 말 기준 남구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는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2만7천507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 조직형태, 사업종류, 종사자 수 등을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보장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