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앞두고 간편가정식 제수용품 3종 출시

2014-01-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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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마트는 27일 설을 앞두고 간편가정식 제수용품 3종을 출시했다.

높은 품질의 간편가정식 제수용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자 기존 대량생산 냉동 간편가정식 제수용품 대신 고기와 버섯 재료를 기존보다 늘리고 손으로 직접 만든 간편가정식 전을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이에 주요 상품으로 피코크 모듬전(470g)을 8880원에, 오색꼬치전(380g)을 6980원에, 고기 완자전(450g)을 6150원에 판매한다.

임대섭 이마트 간편가정식바이어는 "최근 1인가구와 여성경제활동인구 증가 등 사회가족구조가 변화면서 최근 2~3년 전부터 전통명절에도 간편가정식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라며 "이런 추세에 맞춰 간편가정식 제수용품을 이전보다 품질을 높이고 대량 구매를 통해 가정에서 직접 제조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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