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손흥민 지소연을 각각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투표 방식은 기술위원회와 축구기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2013~2014시즌 정규리그에서 전반기에만 7골을 몰아치며 팀 내 득점 2위에 올랐다.
손흥민 지소연에 네티즌은 “손흥민 지소연, 축하해요” “손흥민 지소연, 대표팀에서도 좋은 활약 부탁해요” “손흥민 지소연, 2014년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